인천공항 스마트패스 등록방법 바로가기

인천국제공항에 이번 설 연휴 기간인 오는 8~12일 총 97만7천명, 1일 평균 19만5천명의 여객이 이용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꼭 연휴기간이 아니더라도 코로나이후 인천공항의 완전 정상화로 인해 여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때 스마트패스를 이용하면 출국 시 전용 라인을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그러니 출국 전에 꼭 등록하셔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패스 등록방법

 

 

 

 

 

스마트패스는 여권, 안면정보, 탑승권 등을 미리 사전 등록한 후, 공항에서 출국장 및 탑승게이트 등 출국 프로세스를 얼굴인증만으로 간편하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 또는 공항 내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운영 준비중)를 통해서도 스마트패스 등록이 가능합니다. 안면정보(ID)는 한번 등록하면 5년간 계속하여 이용할 수 있지만, 탑승권 정보는 각 출국 때마다 재등록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패스 이용방법

출국장에서는 이용항공사에 상관없이 스마트패스 등록 여객 모두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탑승구에서는 일부 항공사의 게이트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참여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델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6개 항공사이고 이들 항공사의 일부 게이트에서만 스마트패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여항공사 및 탑승게이트는 단계별로 25년까지 확대 될 예정입니다.

출국장 전용라인 위치 안내

공항 1터미널(T1)

공항 2터미널(T2)

 

특히 최근 겨울방학 및 휴가 등으로 항공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8일과 9일, 12일에는 하루 이용객이 각각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하루 이용객 20만명은 지난 2019년 인천공항의 1일 평균 여객 19만4천986명을 뛰어넘는 수치로, 인천공항의 완전 정상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수치입니다. 공항공사는 여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는 연휴 기간 동안 ‘편리하고 안전한 공항’을 기본 방향으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먼저 출·입국장을 조기에 오픈해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보안검색 인력 약 120명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여객터미널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며 또 스마트, 셀프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안내인력 270여명을 추가로 배치합니다. 지난해 7월 도입한 스마트패스를 이용하면 출국 시 전용 라인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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